16일(금)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가 열린다. 5일(월) 16시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 가운데, 지명 순번 추첨, 드래프트 컴바인, 트라이아웃, 선수 선발이 진행된다.
각 구단 감독은 조별 예선 기간(26일~28일) 소속팀 경기 전반전 동안 중계석에 앉아 다가오는 시즌 준비, 각오, 박신자컵 출전 선수 등 다양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몰텐은 2002년 이후 올림픽, 농구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전 세계 모든 연령대 국가 대항전에 공식 사용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공식 사용구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대회는 총 9개 팀 96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기존 구단별 만 30세 이상 선수 3명씩 제외 규정을 올해에 한해 적용하지 않으면서 만 30세 이상 선수들도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여자농구 선수들을 활용한 스포츠카드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WKBL이 공식 인증하는 여자농구 스포츠카드가 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22-2023시즌부터 도입 예정인 ‘감독 챌린지’, ‘파울 챌린지’ 제도를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시범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