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은 13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64-50으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을 2연승을 달리며, 3승 1패로 단독 2위가 됐다.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이 연승을 이끌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13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64-50으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2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2위(3승1패)에 올랐다.
인천 신한은행은 13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66-50으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3승 1패로 단독 2위가 됐다. 반면 KDB생명은 개막 4연패로 최하위를 지켰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구단주 서진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17일 오후 6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KB스타즈와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삼성이 홈경기 첫 승을 챙겼다. 삼성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부천 하나외환을 58-56으로 꺾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11월 11일 KDB생명이 11년 만에 1순위의 영광을 안았다. 구리 KDB생명은 11일 서울시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2015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동주여고 안혜지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