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 스타즈의 변연하가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변연하는 기자단 투표 결과 75표 중 50표를 획득, 팀 동료 모니크 커리(22표)를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박혜진의 3점슛에 우리은행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혜진(22득점 3점슛 4개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맹활약한 춘천 우리은행은 1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69-6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까지 5승만을 남겨 놓게 됐다. 춘천 우리은행은 1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69-6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21승 5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확정까지 5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의 희망을 이어갔다. 용인 삼성생명은 1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64-63으로 승리했다.
홍보람(26, 177cm)이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용인 삼성생명은 1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64-63으로 승리했다.
홍보람의 극적인 3점슛에 힘입어 삼성생명이 KDB생명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