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진(30, 174cm)의 화력이 모처럼 매섭게 발휘됐다. 덕분에 KDB생명도 연패 사슬을 끊었다.한채진은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맹활약, 팀의 71-64 승리를 이끌었다.
KDB생명이 그룹 회장 취임 후 처음 홈구장을 찾은 홍기택 회장에게 값진 승리를 선사했다. 구리 KDB생명은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에서 71-64로 이겼다.
“힘드네” 이호근 감독이 치열했던 승부를 마치고 나서 던진 한 마디다. 삼성생명이 하나외환을 물리치고 침체됐던 분위기를 살렸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75-72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이 하나외환을 물리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75-72로 승리했다.
샤데 휴스턴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생명이 3연패에서 탈출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75-72로 승리했다.
변연하가 활앾한 청주 KB스타즈는 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71-60으로 승리했다. 이날 변연하는 13득점(3점슛 3개)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경기 초반부터 팀의 공격을 이끌며 분위기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