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접전 끝에 KB를 물리치고 2위 자리를 지켰다.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3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68-67로 승리했다,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최윤아(29, 168cm)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23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신한은행이 KB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안산 신한은행은 23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68-67로 승리했다.
한채진은 팀 승리의 중심에 있었다. 팀 내에서 유일하게 매 쿼터 득점을 올리는 등 꾸준히 공격력을 발휘, 팀 공격을 이끌었다. 50%의 야투율을 기록한 한채진의 최종기록은 14득점 4어시스트 2스틸.
또 한 번의 ‘역전패 악몽’은 없었다. 구리 KDB생명이 2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외환과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56-40으로 이겼다.
하나외환이 역전극을 펼치며 4연승을 질주했다. 부천 하나외환은 2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구리 KDB생명과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맞대결에서 51-47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