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세계가 8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 프로농구에서 김정은이 25득점으로 활약하며 정선화가 분전한 청주 KB국민은행을 69-57로 물리쳤다.
구리 KDB생명이 7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한채진, 김보미 활약을 바탕으로 김계령, 정아름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에 66-64로 물리치고 단독 2위를 유지했다.
부천 신세계가 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지윤과 강지숙 활약을 묶어 고아라, 이은혜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61-58로 물리치고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5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로벌슨, 박정은 활약을 묶어 김단비, 강영숙이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을 70-74로 꺾고 신한은행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여자프로농구 KB 스타즈의 포워드 변연하 선수가 2011~2012시즌 ‘최고의 별’로 뽑혔습니다. 동부선발 변연하 선수는 WKBL (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 지난 11월 18일(금)부터 실시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팬투표(80%)와 기자단투표(20%)를 합산한 결과 총20,11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청주 KB국민은행이 4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정선민, 변연하 활약에 힘입어 배해윤, 양지희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에 67-59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