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이 신세계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2011-2012여자프로농구의 시작을 알렸다.
부천 신세계가 6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신세계 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접전 끝에 춘천 우리은행을 75-73으로 물리치고 승리를 만들었다.
용인 삼성생명이 5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신세계 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로벌슨 3점 버저비터에 힘입어 청주 KB국민은행을 82-79로 물리치고 승리를 신고했다.
구리 KDB생명이 4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신세계 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조은주, 한채진, 신정자 ''트리플 테러''를 가동하며 강영숙과 김단비가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을 86-69로 가볍게 물리쳤다.
오늘은 팀별 시즌 전망 마지막 시간으로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둘러본다. 안산 신한은행은 지난해 정선민 공백 속에도 특유의 조직력을 발휘하며 정규리그에 이어 챔프전까지 섭렵하며 사상 초유의 5연패라는 위업 달성에 성공했다.
WKBL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시즌 개막에 앞서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온라인(www.wkbl.or.kr)을 통하여 2011 W-옥션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