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이 7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에 힘입어 허윤자, 김정은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에 66-6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공동 2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청주 KB국민은행이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수연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임영희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68-54로 물리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안산 신한은행이 4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높이에서 우위를 앞세워 신정자와 한채진이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75-64로 물리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용인 삼성생명이 3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정은 폭발에 힘입어 허윤자가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84-76으로 따돌리고 공동 3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안산 신한은행이 2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이연화 맹활약에 힘입어 변연하, 강아정이 분전한 청주 KB국민은행을 79-71로 물리쳤다.
춘천 우리은행이 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신정자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70-65로 물리치고 12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