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팀별 시즌 전망 네번째 시간으로 구리 KDB생명을 둘러본다. 지난 시즌 KDB생명은 특유의 팀 컬러를 보여주면서 예상과 달리 정규리그 3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팀별 시즌 전망 세번째 시간으로 지난해 4위를 차지한 부천 신세계를 돌아보자. 부천 신세계는 시즌 전 공격적인 선수영입으로 단숨에 신한은행에 대적할 만한 전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조직력 부재에 발목을 잡히면서 4위에 머물고 말았다.
대망의 2011~2012 시즌 일정이 발표되었다. 금번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부천 신세계가 10월 14일(금) 오후 5시 안산 신한은행을 상대로 리그 개막 경기를 펼친다.
각 팀별 전망을 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오늘은 지난해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아쉽게 5위에 머물고 말았던 청주 KB국민은행을 둘러본다. 정선민 영입과 변연하 복귀라는 키워드가 생긴 KB국민은행을 많은 전문가들은 우승후보 중 한팀으로 점치고 있다.
추석 명절이 지나고 시범 경기 개막까지 채 한달이 남지 않은 가운데 각 팀은 구슬땀을 흘리면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각 팀들의 전력을 분석하며 시즌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지난주 일본에서 벌어진 대표팀의 투혼 넘치는 준우승의 기쁨이 일주일 지난 현재, 대표팀 선수들은 속속 소속 구단에 복귀해 시범 경기까지 채 한달이 남지 않는 상황에서 국내외 팀들과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