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7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하은주, 전주원 콤비를 앞세워 박정은, 박태은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을 접전 끝에 72-69로 승리하고 8연승과 함께 1위를 유지했다.
부천 신세계가 6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KB국민은행을 75-46으로 대파하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고아라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65-56으로 대파하고 5연승과 함께 20승 고지에 올랐다.
안산 신한은행이 4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하은주, 이연화 활약을 앞세워 한채진, 조은주가 분전한 KDB생명에 65-58로 승리를 거두었다.
신한은행과 삼성생명 양강 구도가 어느정도 정리된 가운데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던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경기는 30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게임에서 핑크스타팀이 이종애, 김정은, 임영희가 활약한 핑크 스타팀이 김단비, 김영옥, 김나연이 분전한 블루스타팀에 94-85로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