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옥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농구리그에서 신한은행이 정선민과 선수민 "민콤비" 활약을 앞세워 김정은이 분전한 신세계를 72대64로 물리치고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8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농구프로리그에서 우리은행이 조혜진 - 김계령 - 김은혜 활약을 묶어 김수연이 분전한 국민은행에 76대60로 승리를 거두며 꼴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
지난달 17일 부터 실시된 올스타 투표 중간 집계에서 춘천 우리은행 "미녀슛터" 김은혜가 총 3,100표를 획득해 2,465표를 얻은 용인 삼성생명 "블록슛 여왕" 이종애를 제치고 1위에 올라있다.
신한은행은 7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서 2위 용인 삼성생명을 69-62로 따돌렸다.
6일 구리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삼점포 11방을 터트린 금호생명이 우리은행을 82대57로 손쉽게 제압하고 2위에 반게임차로 다가섰다.
5일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신세계가 김지윤의 24점 "폭죽쇼"에 힘입어 2위 삼성생명을 75대68로 잡아내며 단독 4위를 탈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