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소속 6개 구단이 제출한 선수등록자료에 따르면 총 93명이 등록됐고 구단 평균 15.5명의 선수를 보유했다. 신한은행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은행이 가장 적은 13명을 등록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달개비 컨퍼런스룸에서 제24기 제3차 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이사 선임, 신입선수 선발회 지명 순위 추첨 방식 및 박신자컵 개최, 신임 경기운영본부장, 부장 선임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KB스타즈의 엠블럼 교체는 팀명을 세이버스에서 스타즈로 변경한 2011년 이후 10년만으로, 이번 교체는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포츠문화 조성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천연 바디&헤어케어 브랜드 ‘에이올(Aall)’을 운영하는 ㈜다비코퍼레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WKBL 유소녀 클럽 및 전국 엘리트 여자농구 선수들에게 신개념 쿨링 파우더 티슈 ‘에이올파우더시트’ 1만개를 지원하고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심판과 트레이너 모두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남성의 경우 군필자 및 면제자여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심판은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하고 심판 경력자 및 선수 출신은 우대한다.
17일 삼성생명은 BNK 썸에 김한별을 보내는 대신 BNK 썸으로부터 구슬을 영입했고 삼성생명의 2021년 신입선수 선발회 2라운드 지명권과 BNK 썸의 1라운드 지명권을 맞교환했다. 곧이어 삼성생명은 구슬을 하나원큐에 보내고 강유림과 2021, 2022년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