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WKBL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 ‘N행시 짓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또는 박지수, 김단비, 강이슬 등 대표팀 출전 선수 1명의 이름으로 N행시를 작성하여 댓글로 남기면 된다. 22일 시작으로 24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WKBL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금일 실시한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참가 선수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R 검사 시행으로 인해 14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삼성생명과 KB스타즈의 경기는 16시로, 1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던 우리은행과 U-19대표팀의 경기는 18시로 변경됐으며, 19시로 예정됐던 BNK 썸과 대학선발의 경기는 20시로 변경됐다.
신한은행 A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게 됐다. 해당 선수는 마스크 착용 중이었으며, 10일 저녁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서 열리는 ‘2021 박신자컵 서머리그’ 해설진이 확정됐다. 객원 해설진으로는 WKBL 6개 구단 감독 및 선수들이 나선다. 이들은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전 중 소속팀의 경기 전반전 동안 중계석에 앉아 박신자컵 출전 선수와 소속팀의 시즌 준비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대회 개최지인 통영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기존 ‘통영 시민에 한해 300명 입장 허용’ 방침에서 무관중 경기로 전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