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1. BNK 썸 - Damiris Dantas, 2. 신한은행 - Alanna smith, 3. KEB하나은행 - Myisha Hines-Allen ...
부산을 연고로 한 첫 번째 여자프로농구단인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24일(월),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공식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이병완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및 방열 대한농구협회장 등 체육계 인사들과 유재수 경제부시장 및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구단을 운영할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등이 참석해 농구단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지난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위탁 운영했던 ‘OK저축은행 농구단’을 BNK캐피탈이 인수하는 형태로 신규 창단되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5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 사옥에서 ''2019~2020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2019~2020시즌 WKBL 외국인선수 선발 인원은 구단별 1명이며, 선발 방식은 6개 구단을 1그룹(전년도 정규리그 4위~6위), 2그룹(전년도 정규리그 1위~3위) 등 총 2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확률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창단 구단에 대한 혜택으로 이번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며, 지난 시즌 6위를 차지한 신한은행과 5위 KEB하나은행이 BNK 썸과 함께 1그룹에 포함됐다. 지난 시즌 3위 삼성생명, 2위 우리은행, 1위 KB스타즈는 2그룹에 속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15일(토)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에바다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 시즌2’ 첫 번째 코트 기증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이슬, 김연희, 한엄지, 김아름(이상 신한은행), 구슬, 안혜지, 정유진, 홍소리(이상 BNK썸), 신지현, 고아라, 김지영, 최민주(이상 KEB하나은행) 등 3개 구단 선수들이 참석하여 70여명의 발달 장애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이용인들이 직접 준비한 난타 공연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15일부터 6개 구단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 시즌2’ 본격적인 농구 코트 기증식에 나선다.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은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시즌부터 WKBL과 케이토토가 2년 연속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낡고 열악한 농구 코트와 골대 등 농구 생활체육 시설 개보수를 통해 농구를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농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8일(금)까지 경기 요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WKBL 경기 요원 모집은 감독관과 경기 운영(24초, 부저, 계시, 스코어시트, 입력, 스파터, 득점 및 비득점) 두 가지 분야로 나뉜다. 우선 감독관 지원 자격은 FIBA 커미셔너 자격증 소지자, 대한민국농구협회 및 국제농구연맹 심판 자격증 소지자, 농구 분야 감독관 경력자, WKBL 선수 출신 또는 농구 선수 출신자 등 네 가지 요건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