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밸런스가 무너졌다."" KDB생명이 23일 KEB하나은행과의 원정경기서 22점차로 완패했다. 최근 3연패로 KB와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할 기회를 날렸다.
부천 KEB하나은행 김지영(20)이 부진을 털어냈다. KEB하나는 23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구리 KDB생명을 66-44로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부천 KEB하나은행이 플레이오프 희망을 살려냈다. KEB하나는 23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7라운드 경기에서 66-44로 대승하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낀 두 팀이 만난다. 부천 KEB하나은행과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2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최고참 언니와 막내의 맞대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청주 KB스타즈가 맞붙은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는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존스에게 의지를 많이 한다."" 우리은행은 챔피언결정전 준비에 들어갔다. 챔피언결정전서 활용할 전술의 기본 뼈대가 정규시즌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듯하다. 위성우 감독은 ""(만약에 대비)정규시즌에 사용하지 않았던 것을 준비 중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