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174cm, G)이 리허설을 마쳤다. 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3월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66-88로 졌다. 최종 전적은 10승 20패.
순위가 빨리 결정됐기 때문에, 맥이 빠지는 경기도 있었다. 그러나 경기 맥락을 보면, 6개 구단 모두 나름의 의도를 품고 있었다. 그래서 6개 구단의 마지막은 나름의 의미를 갖고 있었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을 내렸다. 6개 구단의 순위가 모두 결정됐다. 상위 4개 팀은 이제 포스트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반면, 하위 2팀은 다음 시즌을 생각해야 한다.
김단비가 정규리그 통산 리바운드 3위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은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원큐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88-66으로 이겼다. 김단비는 이날 경기에서 13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과 만나는 박지현(23, 182cm)이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은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30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박혜진(178cm, G)이 2023~2024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월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88-66으로 꺾었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기분 좋게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