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A조 한국과 태국의 맞대결. 체육관 한 편에 낯익은 얼굴이 앉아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 용인 삼성생명 주전 포워드 이해란이었다. 이해란은 홈에서 열린 남자농구 대표팀 경기를 보기 위해 팀 후배 김수인과 함께 원주를 찾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57-71로 패했다. 박지현(2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이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시즌 전적 22승 7패가 된 우리은행은 그대로 2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전 만난 박정은 감독은 “비시즌 첫 단추부터 아쉬웠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선수들의 컨디션, 부상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100% 전력으로 시즌을 치르는 부분을 좀 더 준비했더라면 좋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올 시즌의 아쉬움을 전한 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승리를 다짐했다.
BNK 막내 김정은(177cm, G)의 잠재력은 적장이 극찬할 정도다. 부산 BNK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서 아산 우리은행을 71-57로 눌렀다.
BNK가 마침내 우리은행을 꺾었다. 부산 BNK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71-57로 이겼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빛난 BNK는 6승(23패)째를 수확,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대미를 장식했다.
BNK가 우리은행을 잡았다. 부산 BNK 썸은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원 2023-202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아산 우리은행 우리원을 71-57로 이겼다. 최하위 BNK는 시즌 6승23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