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간판가드 이미선(37)이 역대 단일팀 선수 최초로 정규리그 개인 통산 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미선은 2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의...
삼성생명이 KEB하나은행을 꺾고 공동 3위로 복귀했다. 이제 팬들의 시선은 오는 29일 열릴 공동 3위 삼성생명과, KB의 맞대결로 쏠리게 됐다.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리그 1위 춘천 우리은행까지 잡았다. KB는 26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정규리그 7라운드 맞대결에서 72-70으로 승리했다. KB는 6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에 올랐다.
청주 KB스타즈 김진영이 승리의 숨은 공신이었다. KB는 26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정규리그 7라운드 맞대결에서 72-70으로 승리했다. KB는 6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에 올랐다.
KB스타즈가 감독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따냈다.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 춘천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KB가 72-70으로 승리했다.
KEB하나은행이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 뒤에는 무릎 통증을 안고 승부처마다 해결사 역할을 한 김정은이 있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지난 2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4-65로 이겼다. 올 시즌 무릎 부상으로 고생 중인 김정은은 12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