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선수들의 활약에 미소 짓는 우리은행이다. 춘천 우리은행은 1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3-67로 어렵사리 승리를 거뒀다. 우승을 확정 지었어도 우리은행에 연패란 없었다.
예측이 불가능하다.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막판 3위 다툼이 급격히 치열해지고 있다. 시즌 중반 이후 KEB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이 신한은행과 KB를 2~3경기 앞서갔다. 일찌감치 정규시즌 4연패를 확정한 우리은행과 함께 봄 농구 구도 윤곽이 드러나는 듯했다.
춘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박혜진, 최은실의 활약에 만족했다. 우리은행은 1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전에서 73-67로 승리했다. 이날 박혜진이 3점슛 4개 포함 27득점을 쓸어 담아 수훈갑이 됐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치열한 접전 끝에 구리 KDB생명 위너스를 꺾었다. 우리은행은 1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홈 경기에서 73-67로 이겼다.
춘천 우리은행이 박혜진의 활약을 앞세워 구리 KDB생명에 역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1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3-67로 승리했다.
두 팀의 승패는 순위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춘천 우리은행과 구리 KDB생명이 1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시즌 여섯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두 팀의 맞대결은 흐름상 중요한 경기는 아니다. 우리은행은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고, KDB생명 또한 최하위 자리를 벗어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