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여자프로농구 혼혈선수로는 네 번째인 한국계 미국인 린다 월링턴(24, 180cm)이 춘천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정식으로 입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대어들이 쏟아진 이번 FA시장에서는 대형 계약과 이슈들이 연이어 터져 나와 팬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번 FA시장에서 나왔던 대형 계약과 이적에 대해 총정리 해본다.
우리은행은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 모두가 서른 살 이하인 젊은 팀으로 확 바뀌었다.
신세계가 장신센터 강지숙(31, 198cm)과 계약을 체결했다.
""코트 위의 얼짱이요? 저 알고보면 영락없는 건어물녀예요."" 지난 5월 초 서울의 한 커피숍에서 한채진(26)을 만났다.
여자 농구계의 ''현역 전설'' 전주원(39). 그녀를 제외하고는 한국 여자 농구를 얘기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