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KB국민은행이 힘찬 걸음을 시작했다.
우리은행의 혼혈 선수 린다 월링턴(24, 178cm)이 국내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삼성생명의 박태은(23, 170cm)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신한은행 라이벌 대결에서 삼성생명이 웃었다.
여자국가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은 임달식(46)감독이 대표팀 소집 시기를 밝혔다.
대진고에서 코치 생활을 했던 박영진 코치는 처음 맡은 여자팀에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팀에 힘을 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