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아는 지난 올림픽에서 허리부상을 당하며 1라운드 경기까지 결장했다. 그리고 지난달 22일 국민은행과의 2라운드 첫 경기를 통해 돌아왔다.
신한은행이 3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8연승을 달렸다.
지난 10월 20일부터 시작된 2라운드가 6일(목)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전의 경기를 끝으로 마쳤다.
안산 신한은행의 선수민(31‧180cm)이 부상에서 회복하며 두 달여 만에 코트에 돌아왔다.
춘천 우리은행의 주전 포워드 김은혜(27‧180cm)가 족저근막 파열 부상으로 쓰러지며 전치 8주 진단을 받아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제물로 삼고 2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