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66-67로 졌다. 달라진 전력으로 2023~2024 첫 경기를 임했지만, 첫 승을 얻지 못했다.
데뷔 후 첫 홈 개막전 선발 출전. 짜릿한 위닝샷. 2023년 11월 6일은 신이슬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되었다. 용인 삼성생명의 신이슬은 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홈 개막전에서 12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의 67-66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
박혜미(28, 182cm)가 19점으로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썼다. 용인 삼성생명 박혜미는 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 개막전에서 19점을 올리며 활약, 67-66의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이 개막전에서 신승을 따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개막전에서 67-66으로 승리했다.
하나원큐가 시즌 첫승 기회를 눈앞에서 놓쳤다. 부천 하나원큐는 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접전 끝에 66-67로 패배했다.
부천 하나원큐의 김정은이 복귀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김정은은 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 4쿼터 종료 43.2초 전 이해란과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