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개막 직후부터 부상자가 발생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6일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유승희(29·175㎝)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장기간 재활에 들어간다.
첫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하나원큐 김정은의 진단이 나왔다. 부천 하나원큐는 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개막전에서 66-67로 패했다.
이해란이 첫 경기부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6일 용인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부천 하나원큐와 맞대결을 치른다.
용인 삼성생명의 강유림은 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홈 개막전에서 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67-66으로 신승을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 이주연은 지난 시즌 12월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를 치르는 도중 좌측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시즌아웃됐다. 2021~2022시즌 성장세를 자랑하며 평균 10.7점 4.8리바운드 3.4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을 했기에 이주연의 부상은 뼈아팠다.
부산 BNK 썸 김정은(18·1m77㎝)의 프로 데뷔전을 본 ‘적장’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의 극찬이었다. 지난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2023~24 여자프로농구 새 시즌 개막전 맞대결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