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박신자컵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토요타 안텔롭스는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전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0-68로 꺾었다. 에네오스 선플라워즈를 꺾은 아산 우리은행과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선수들이 불굴의 투지를 보여줬다” 아산 우리은행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전에서 에네오스 선플라워즈를 74-71로 꺾었다. 2년 연속 박신자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청주 KB스타즈-토요타 안텔롭스의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초반 3점 허용-승부처 리바운드 허용이 패인” 에네오스 선플라워즈는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71-74로 졌다. 청주 KB스타즈-토요타 안텔롭스의 패자와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우리은행이 2년 연속 박신자컵 결승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전에서 에네오스 선플라워즈를 74-71로 꺾었다. 2년 연속 박신자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청주 KB스타즈-토요타 안텔롭스의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우리은행이 에네오스를 격파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경기에서 에네오스 선플라워즈와의 경기에서 74-71로 승리했다. WKBL 챔피언과 WJBL 챔피언의 맞대결에서 우리은행이 웃었다. 막판까지 승패를 쉽게 알 수 없는 혈투가 펼쳐진 가운데 우리은행 쪽으로 승리의 여신이 향했다.
조수아(170cm, G)가 큰 부상을 피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배혜윤(182cm, F)과 윤예빈(180cm, G), 이주연(171cm, G)과 키아나 스미스(178cm, G) 등 많은 부상자들을 안고 있다. 언급된 4명 모두 주전. 특히, 윤예빈과 이주연, 키아나 스미스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윤예빈과 이주연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키아나 스미스는 무릎 슬개골을 다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