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지(26)가 승부처를 지배했다. 여자프로농구 BNK는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B조 4번째 경기에서 58-55로 승리했다. BNK는 예선을 2승 2패로 마쳤다. 하나원큐는 1승 2패가 됐다.
신한은행 변소정의 더블더블급 활약 뒤에는 우리은행 김단비의 따뜻한 조언이 있었다. 변소정(21,180cm)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삼성생명과의 A조 맞대결에서 28분 01초 동안 18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65-56 승리에 앞장섰다.
“변소정,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 인천 신한은행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5-56으로 꺾었다. 2승 2패로 예선 리그를 마쳤다. 2위 토요타 안텔롭스(2승 1패)와 반 게임 차. 5~6위전 진출이 유력해졌다.
“준비했던 수비를 잘해줬다. 하지만...” 용인 삼성생명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56-65로 졌다. 대회 3번째 경기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3전 전패로 A조 최하위.
변소정(20)이 날았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A조 4번째 경기에서 65-56으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예선을 2승 2패로 마쳤다. 삼성생명은 예선 3전 전패에 빠졌다.
필리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필리핀)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에네오스 선플라워즈(이하 에네오스)에 67-103으로 패했다. 3전 3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