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A조 2위를 확보했다. 30일 열리는 토요타와 벤디고의 맞대결에서 토요타가 이기면 우리은행은 1위를 확정한다. 만약 벤디고가 이기면 우리은행은 31일 벤디고와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우리은행이 이미 토요타에게 승리해 승자승 원칙에 따른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중국에서 열린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일본이 맞붙었다.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박지수(24, 193cm)의 A대표팀 데뷔전이었다. 박지수는 일본 에이스인 도카시키 라무(32, 192cm)를 막으라는 특명을 받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5-57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최소 2위를 확보,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우리은행은 이번에도 예선 관문을 통과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28일 청주체육관에서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필리핀 국가대표와 맞대결을 가졌다.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하나원큐를 바라보던 한 구단 관계자는 스태프가 굉장히 많다고 했다. 많은 스태프 중에 한 명이 새로 가세한 정성훈 인스트럭터다.
청주 KB는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에서 부산 BNK를 84-64로 제압했다. A조 아산 우리은행처럼 3연승을 기록한 KB는 남은 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B조 1위를 확정했다.
""자신 있게 했더니 잘 된 것 같다."" 주 KB스타즈는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84-64로 이겼다. 이날 이채은은 11점을 기록하면서 깜짝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