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x3 대표팀이 일본팀 윌에 연장 혈투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대한민국 3x3 대표팀은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일본 팀 윌(WILL)과의 8강전에서 18-20으로 졌다.
“설렌다.”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2일 차가 열렸다. 도심속 대형 쇼핑몰에서 벌어지는 대회인 만큼 농구 팬부터 일반인들까지 모두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전하는 여자농구 대표팀 주장 김단비(아산 우리은행)가 ""마지막 대회라고 생각하고 임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전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호주에서 개막하는 여자 아시아컵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 여자농구 지역예선을 겸한다.
처음으로 3X3 경기의 해설을 맡은 전 WKBL 스타 홍아란이 트리플잼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WKBL은 지난 24일에 이어 25일에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트리플잼을 개최한다. 첫 날 조별예선을 거친 팀들의 8강 토너먼트와 2점슛 콘테스트 결선이 진행된다.
영동포 타임스퀘어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농구 축제가 열렸다. WKBL 6구단과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총 13개 팀이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대회를 펼쳤다.
1승 1패로 본선에 진출한 삼성생명의 조수아가 우승을 위해 필요한 요소로 2점슛을 뽑았다. 용인 삼성생명의 조수아는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대회에 참가해 1승 1패 성적을 거둬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