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온 끌고 문지영이 밀며 BNK가 트리플잼에서 첫 승을 거뒀다. 부산 BNK 썸은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D조 예선에서 일본 팀 주스를 16-15로 이겼다.
국가대표와 하나원큐 모두 첫 승을 신고했다.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이 열렸다. 이번 트리플잼은 해외 팀도 참가하며 역대 최고로 많은 13개의 팀이 참가했다. 국대 프로팀은 물론이고 3x3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그 외에도 해외 팀들도 참가했다.
지난 시즌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삼성생명의 주축 강유림이 트리플잼에 나선다. WKBL의 ''3X3 축제'' 2023 신한은행 SOL 트리플잼이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센터에서 열린다.
WKBL의 ''3X3 축제'' 2023 신한은행 SOL 트리플잼이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WKBL 6개 팀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그리고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참가한 해외 팀 등 총 13개 팀이 참가한다. 2017년 1회 대회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 여자농구의 대들보 박지수(25·KB스타즈)가 1년여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출격한다. 박지수는 오는 26일 호주 시드니에서 막을 올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선다. 지난해 7월 말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FIBA 농구월드컵 대표팀에서 하차했던 ‘국보 센터’의 복귀 무대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호주에서 개막하는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선다. 6월2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7월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 여자농구 지역예선을 겸한다. 4위 안에 들면 2024년 파리올림픽 예선 대회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