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첫 경기를 잡아라!'' 2연속 올림픽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그 첫 여정을 시작한다. 22일 출국한 대표팀은 26일부터 7월 2일(이하 한국시각 기준)까지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3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박지현이 농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선물을 건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박지현은 최근 소속팀 연고지 아산에 위치한 온양 동신초등학교 농구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김정은을 배출한 동신초는 농구부가 지난 2021년 창단 첫 우승을 시작으로 최근 들어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뒤에서 철퍼덕하는 소리가 들렸다.”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26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23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박지수와 이소희를 포함 최종명단에 오른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서 막바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대표팀에 돌아온 박지수(25, 196cm)가 정들었던 등번호 19번 대신 낯선 번호와 함께한다. 소속팀 청주 KB스타즈에서도 마찬가지다. 2023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아시아컵 최종명단에 선발된 박지수는 진천선수촌에서 막바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여자대표팀이 올림픽 최종예선 티켓을 향한 막바지 훈련에 한창이다. 일반적으로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2023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을 준비하고 있다.
이윤미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청주 KB 스타즈는 5월 말 대만 전지훈련을 마친 뒤 천안 KB 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을 이어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루키>가 KB의 비시즌 현장을 찾은 19일은 체력 강화에 많은 포커스를 둔 훈련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