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년 전. FA 시장에 등장했던 강이슬은 시장이 열리기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최대어였다. 그리고 2년 후. 강이슬은 다시 한번 FA 자격을 획득했고 이번에도 여전히 최대어로 주목을 받았다.
정예림이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2020~2021시즌 데뷔한 정예림(175cm, F)은 데뷔 시즌부터 출전 기회를 받았다. 그리고 2년 차에는 더 많이 뛰었다. 30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5분을 뛰며 5.8점 4.6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오는 5월 29일(월)부터 5월 31일(수)까지 3일간 삼성트레이닝센터(STC)와 에버랜드에서 “2023 Dreams Come True 캠프”를 개최한다.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개최하는 이 캠프는 블루밍스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합동 훈련과 멘토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초 아시아컵은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큰 비중을 갖지 않는 대회였다. 농구 단일 종목 중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위상을 갖는 농구 월드컵조차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비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박진영(178cm, F)이 데뷔 시즌을 돌아봤다. 박진영은 지난 2022~2023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통해 WKBL에 데뷔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고전했다. 이후 다시 코트로 돌아와 적응기를 거쳤다.
조수아와 신이슬은 물을 무서워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15일부터 오프시즌 훈련에 돌입했다. 이적생인 방보람과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고의 시간을 겪었던 윤예빈도 팀 훈련에 합류했다. 5월 시작된 오프시즌 준비는 10월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