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운드 주인공 자리는 쉐키나 스트릭렌이 차지했다. 춘천 우리은행 쉐키나 스트릭렌은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에서 기자단 투표로 진행한 5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96표 중 42표를 받아 라운드 MVP에 처음 선정됐다.
KEB하나은행이 홈코트 어드밴티지 확보를 향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81-69로 꺾고 시즌 14승째를 챙겼다.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2위, 최근 6경기에서는 4승 2패 중이다.
춘천 우리은행은 1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6라운드 경기에서 75-54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행과 경기에서 공격에서 박하나, 수비에서 키아 스톡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56-50으로 승리를 거두고 14승 12패를 기록하며 다시 단독 2위에 올라섰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63-52로 승리했다.
플레이오프를 위해 갈 길이 바쁜 청주 KB 스타즈가 중요할 때 웃었다. 숙적 인천 신한은행을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