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 최윤아가 역대 최다득표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 28점차 완승을 거두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용인 삼성생명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77-49로 승리했다.
연승 저지를 위한 구리 KDB생명의 몸부림은 필사적이었다. 그러나 승패는 바뀌지 않았다. 춘천 우리은행이 13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KDB생명을 68-57로 꺾었다.
KEB하나은행이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47점을 합작한 샤데 휴스턴과 첼시 리가 승리를 이끌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9일 구리 KDB생명과 춘천 우리은행의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경기가 열리는 구리시체육관에서 은퇴하는 임영석 심판, 문선순 경기감독관, 박진 경기요원을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KDB생명이 삼성생명의 4연승을 막아선 채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구리 KDB생명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80-75로 이기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시즌 5번째(15패) 승리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