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활짝 웃었다. 춘천 우리은행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7-51로 이겼다.
춘천 우리은행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67-51로 이겼다.
‘청주 아이유’ 홍아란(22, 173cm)이 모처럼 펄펄 날았다. 덕분에 KB도 연패사슬을 끊었다. 홍아란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과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맞대결에서 맹활약, 청주 KB 스타즈의 67-64 승리를 이끌었다.
KB가 힘겹게 연패사슬을 끊었다. 청주 KB 스타즈는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과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에서 67-64로 역전승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실시한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라운드 MVP에 인천 신한은행 김단비가 선정됐다. MVP 선발은 기자단 투표로 진행됐으며 총 96표 중 김단비가 84표를 획득했다.
KDB생명이 기다리던 승리를 장식했다. 구리 KDB생명은 23일 열린 부천 하나외환과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65-53으로 승리, 기다리던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