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KDB생명은 13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5-6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DB생명은 3연승을 달렸다. 시즌 전적은 13승 21패. KDB생명은 홈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3연패에 빠지며 두자리 수 패(10)를 기록했다.
구리 KDB생명은 13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춘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김소담이 하프라인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66-63으로 승리했다. KDB생명은 전반의 20점차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이번시즌부터 새롭게 변화된 퓨처스리그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구리 KDB생명은 13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춘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66-63으로 승리했다. KDB생명은 전반의 20점차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올 시즌부터 새롭게 변화된 퓨처스리그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러도 전혀 아깝지 않은 존재감이었다. 이미선(35, 174cm)이 클래스를 증명해보였다. 이미선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맹활약, 76-70 승리를 이끌었다.
플레이오프에 못 올랐지만, 삼성생명은 ‘농구명가’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 KB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삼성생명의 자존심을 엿볼 수 있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76-7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의 일정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2연패와 신한은행의 준우승, 치열했던 3위 싸움도 모두 결정이 났다. 그래도 각 팀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