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국민은행이 17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61-58로 승리를 거두고 다시 단독 3위로 복귀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6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신한은행은 16일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원정경기에서 93-67로 압승을 거두었다.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6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2승만 남겨두게 되었다.
용인 삼성생명이 15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김계령, 박태은 활약을 묶어 정선민, 변연하가 분전한 청주 KB국민은행을 67-62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내달렸다.
안산 신한은행이 1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선수들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임영희, 고아라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77-64로 대파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12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정은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김정은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에 71-65로 역전승을 거두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춘천 우리은행이 1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임영희, 배해윤 활약을 묶어 조은주, 신정자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68-59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