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현역선수로 구성된 ‘W 밴드’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011년 4월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 화려한 외모와 각종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며 화제를 모았던 W밴드가 ‘2011~2012 올스타전’에서도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안산 신한은행이 9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이연화, 강영숙 활약을 묶어 배해윤, 양지희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87-74로 물리쳤다.
부천 신세계가 8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 프로농구에서 김정은이 25득점으로 활약하며 정선화가 분전한 청주 KB국민은행을 69-57로 물리쳤다.
구리 KDB생명이 7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한채진, 김보미 활약을 바탕으로 김계령, 정아름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에 66-64로 물리치고 단독 2위를 유지했다.
부천 신세계가 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지윤과 강지숙 활약을 묶어 고아라, 이은혜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61-58로 물리치고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5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로벌슨, 박정은 활약을 묶어 김단비, 강영숙이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을 70-74로 꺾고 신한은행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