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세계가 19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지윤, 김정은 쌍포 활약에 힘입어 강아정, 정선화가 분전한 청주 KB국민은행과 접전 끝에 67-64로 승리를 거두고 3연승과 함께 4위 탈환에 단 한 게임만 남겨두게 되었다.
구리 KDB생명이 18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정자, 한채진 활약을 바탕으로 김계령, 이선화가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에 75-65로 승리를 거두었다.
15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시작은 WKBL 레전드 팀과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의 식전 경기였다.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별을 뽑는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오는 15일(일) 오후 3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이 이끄는 동부선발(삼성생명, 우리은행, KB 스타즈)과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서부선발(신세계, 신한은행, KDB생명) 선수들 총 24명은 각자 화려한 기량을 뽐내며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팬투표, 기자단투표, 감독추천을 통해 선발된 24명의 선수들이 오는 15일(일) 오후 3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동부선발(삼성생명, 우리은행, KB 스타즈)과 서부선발(신세계, 신한은행, KDB생명) 선수들은 각자 화려한 기량을 뽐내며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여자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2002년 2월 1일 오후2시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삼성생명, 한빛은행, 금호생명의 중부선발과 국민은행, 신세계, 현대건설의 남부선발이 맞대결을 벌이는 별들의 전쟁은 팀당 10명이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뽑냈습니다. 올스타 MVP 1호는 재간둥이 포인트가드 이미선(삼성생명) 이 별중의 별로 우뚝 솟았습니다. 그리고 신세계 양정옥 선수가 1분동안 29개의 3점슛을 성공시켜 3점슛 챔피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