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7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서 2위 용인 삼성생명을 69-62로 따돌렸다.
6일 구리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삼점포 11방을 터트린 금호생명이 우리은행을 82대57로 손쉽게 제압하고 2위에 반게임차로 다가섰다.
5일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신세계가 김지윤의 24점 "폭죽쇼"에 힘입어 2위 삼성생명을 75대68로 잡아내며 단독 4위를 탈환했다.
4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신한은행이 4쿼터 완벽한 공수 조직력을 선보이며 변연하가 분전한 국민은행을 79대71로 제압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
부천 신세계는 4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서 춘천 우리은행을 73-57로 꺾었다.
3라운드 전승을 기록한 삼성생명이 매 라운드 선정하는 최고의 스타(MVP)와 유망주(MIP)를 모두 "꿀꺽"해버렸다. 주인공은 박정은과 박언주, 박(朴)가네 포워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