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12일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국민은행을 70대63으로 물리치며 국민은행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용인 삼성생명이 금호생명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리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전 중위권 혹은 하위권으로 쳐질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삼성생명이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10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금호생명이 우리은행을 71대51로 완파하고 3연패를 끊으며 7승째(4패)를 거두고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2위에 복귀했다.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삼성생명이 이종애 - 김세롱 활약을 묶어 접전 끝에 신세계를 79대65로 제압하며 금호생명을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에 올랐다.
안산 신한은행이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8-09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정선민 - 전주원 활약에 힘입어 나에스더가 분전한 국민은행을 64대54로 꺽고 제일먼저 10승 고지에 선착했다.
총 8라운드로 구성된 KB국민은행 2008-09 여자프로농구가 6일 삼성생명과 우리은행 경기로 2라운드가 끝나며 25% 일정을 소화했다. 각 팀 전력이 드러난 가운데 지난 성적 리뷰와 함게 앞으로 기상도를 전망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