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날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09 여자농구프로리그에서 신한은행이 유일한 1패를 안기며 금번 시즌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 금호생명에 "복수혈전"에 성공하며 금호생명을 한게임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30일 춘천 호반 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우리은행이 김계령 - 김은경 "김(金)포" 맹활약을 앞세워 신세계를 67대 47, 20점차로 대파하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이 연패에 빠지며 초반 어려운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2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09 여자농구프로리그에서 신한은행이 접전 끝에 삼성생명을 55대51로 누르고 7승째를 신고했다.
27일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국민은행이 강아정-김수연 “영건”이 대활약을 펼치며 신세계에 승리하고 중위권 도약에 한걸음 다가섰다.
시즌 전 신세계는 김지윤을 영입하며 대한민국 NO.2 포워드 김정은과 함께 “원투펀치”를 구축해 하위권 탈출을 선언하며 전 구단에 선전포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