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MVP와 MIP가 선정되었다. MVP는 안산 신한은행 "바스켓 퀸" 정선민이, MIP는 천안 국민은행 강아정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16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2초를 남겨두고 얻은 자유투 두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천안 국민은행을 73대72로 물리치며 짜릿한 1승을 추가했다.
우리은행 행보가 심상치 않다. 우리은행은 지난 10월 30일 신세계 전을 승리로 이끈 이후 내리 4게임에서 연패를 당하며 2승 10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처져있다.
15일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구리 금호생명이 신세계와 접전 끝에 70대66으로 제압하고 2위 복귀에 디딤돌을 놓았다.
14일 안산 와동 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안산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제압했다.
삼성생명이 13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금호생명과 7차례 동점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69대63으로 승리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