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구단주 진옥동)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실시한 ‘사랑의 리바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리바운드’는 지난 4라운드 5경기 동안 리바운드 1개당 1만원씩을 선수들이 모아 연고지인 인천지역 취약 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기 위해 실시한 행사이다.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MVP, MIP 결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올스타 TV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유튜브, 네이버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하여 올스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2016년 부임한 안덕수 감독은 2018-2019시즌 KB스타즈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뤄냈고, 지난 12.19(토) 우리은행을 상대로 WKBL 역대 7번째로 100승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구단주 진옥동)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을 주기 위한 ‘사랑의 리바운드’ 기부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선수단 전체가 참여하는 ‘사랑의 리바운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4라운드 5경기 동안 리바운드 1개당 1만원씩을 모아 인천지역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이다.
이번 올스타 TV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여파로 취소된 올스타전을 대체하여 여자프로농구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올스타 선수들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