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2020 하나원큐 3X3 Triple Jam(트리플잼)’ 1차 대회 출전 선수 명단이 일부 변경됐다. 진안(BNK 썸)과 신민지(우리은행)가 훈련 중 입은 부상으로 중도하차했고 각각 나금비(BNK 썸)와 유현이(우리은행)가 두 선수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오는 20일과 21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2020 하나원큐 3X3 TRIPLE JAM(트리플잼)’ 1차 대회를 맞아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3X3 TRIPLE JAM(트리플잼) 전용 유니폼 ‘박정은 컷’ 시즌 2를 공개했다. 지난해 3X3 대회에 첫선을 보인 전용 유니폼은 이른바 ‘박정은 컷’으로 불리며 선수들의 플레이가 더욱 강조될 수 있도록 유니폼 핏(Fit)의 변화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의 사회공헌활동 W위시코트 시즌3의 첫 행사가 마무리됐다. ㈜케이토토와 WKBL은 13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희망터지역아동센터에 농구코트를 기증했다.
3X3 TRIPLE JAM은 비시즌 여자농구팬을 직접 찾아간다는 취지로 지난 2017년 처음 열린 대회로써, 2018년 국제대회를 거쳐 2019년에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4차례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입찰을 통해 2020~21 시즌 전체 운영 계획과 함께 홈 개막전 및 붐업 행사 기획, 홈 경기, 원정경기, 경남지역 제2홈경기 운영, SNS 유지 보수 등에 대한 세부 운영 계획을 통해 부산 경남 지역 여자프로농구의 흥행과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안전하고 편안한 응원 문화를 주도해 나갈 운영 대행사를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