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이상적인 경기력이 나왔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6-55로 이겼다.
“워낙 강한 팀이어서 예상은 했지만….” 구나단 감독이 아쉬움 속에 첫 경기를 돌아봤다. 구나단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후지쯔 레드웨이브와의 B조 맞대결에서 55-76으로 패했다.
신한은행이 일본 후지쯔와의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 신한은행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후지쯔와의 대회 첫 번째 경기에서 55?76으로 완패했다.
WJBL 챔피언 후지쯔가 박신자컵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아산 우리은행과의 B조 맞대결에서 76-55 완승을 거뒀다.
''수비농구''를 앞세워 새 시즌을 맞이하는 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투지의 아이콘'' 김아름(30)이 그 선봉장으로 나선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캐세이라이프(대만)와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61-45로 승리를 거뒀다.
“U19 대표팀으로 (박신자컵을) 뛴 그 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이번에도 잘 해서 좋은 기억이 남도록 열심히 하고 오려고 한다.” 부산 BNK는 안혜지, 이소희, 이이지마 사키, 박혜진, 김소니아라는 확실한 주전 5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