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뼈 통증을 호소한 진안(28, 181cm)이 단순 티박상 진단을 받았다.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을 마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8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은선(21·170㎝)이 국민은행에서 새출발을 앞두고 있다. 의욕은 넘치지만, 완전한 회복이 먼저다. 정상적인 몸상태라면 국민은행도 천군만마를 얻게 된다.
여자프로농구 WKBL이 다음 시즌 아시아쿼터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한 가운데 지난달 열린 드래프트에서 많은 화제를 일으킨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은행의 이시다 유즈키인데요. 이시다는 하나은행에 2라운드 4순위로 지명을 받은 뒤 유창한 한국어로 소감을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국내 최초 여성 농구 코치를 지낸 나정선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26일 밤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83세.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5년 경기여중 재학 때 농구 선수로 발탁됐다.
신한은행의 구단 첫 1순위 신인 홍유순이 박신자컵에 출격한다. 오는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는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이 개막한다. WKBL 6개 팀과 일본리그 3개 팀(토요타, 후지쯔, 히타치), 대만리그 팀인 캐세이라이프까지 총 10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툰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 베스트5와 MVP를 공개했다. 대회 기간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5명을 선정해 집중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