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또 한번 대패를 경험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강계리(12점 5리바운드), 김단비(1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자신타 먼로(12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용인 삼성생명에 62-78로 패했다.
삼성생명이 완승을 챙겼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76-62로 눌렀다. 2연승을 거두며 15승11패가 됐다. 3위 유지. 최하위 신한은행은 3연패를 당했다.
최근 분위기가 사뭇 다른 두 팀이 만났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생명은 최근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 티아나 하킨스 영입 이후 공격 루트가 더욱 다양해졌다. 다만 박하나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윤예빈과 이주연 등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가 4일 오후 5시 용인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삼성생명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된 걸까요? 삼성생명의 국내 선수층은 리그 최고를 자랑하죠. 김한별, 박하나, 배혜윤, 김보미, 윤예빈, 이주연 등 주전과 벤치 할 것 없이 나오는 선수마다 제 몫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공격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 같다."" OK저축은행 읏샷은 3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9-61로 이겼다. 이날 8점을 기록한 구슬은 개인 최다인 11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홉수에 오래 걸리지 않고 10승을 거둬서 다행이다."" OK저축은행 읏샷은 3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9-6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탈출한 OK저축은행은 10승 16패로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