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가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일(토)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카일라 쏜튼(3점슛 2개 포함 27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 강아정(3점슛 3개 포함 1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염윤아(3점슛 2개 포함10점 5리바운드), 심성영(3점슛 2개 포함 8점 2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73-62로 승리했다.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가 2일 오후 5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리그 최하위 신한은행이 1위 KB스타즈를 만났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27일 KEB하나은행전에서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며 7연패를 끊었습니다. 무엇보다 원정에서 거둔 첫 승이기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감독님이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 주셨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최은실은 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14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기고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통합 6연패라는 자존심을 지키고 싶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김정은은 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20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슛 타이밍에 맞게 패스하는 재능이 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91-69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2위 우리은행은 19승 6패가 됐다. 선두 KB스타즈와의 차이도 반 경기로 줄였다.
""리바운드는 적극성의 문제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경기에서 69-91로 졌다. 9승 16패가 된 하나은행은 공동 4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