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은 트레이드는 없다” 삼성생명이 23일 신한은행과의 시즌 6번째 맞대결에서 분패하며 신한은행에 6경기차로 벌어졌다.
‘레알’ 신한은행을 이끄는 임달식(47) 감독이 정규리그 통산 100승 고지에 단 12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쾌조의 17연승을 질주했다.
KB국민은행이 우리은행을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국민은행에서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킨 선수는 다름 아닌 올해 3년차의 강아정(21, 180cm)이다.
22일 저녁 김천이 여자농구로 후끈 달아올랐다.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중립경기가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것.
신정자는 2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중립경기로 열린 09~10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부천 신세계전에서 트리플더블에 리바운드 2개가 부족한 15점 8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전방위 활약을 펼쳐 76-73 승리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