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다미리스 단타스의 활약을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다. OK저축은행 읏샷은 3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9-6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탈출한 OK저축은행은 10승 16패로 4위에 올랐다. 4연패 늪에 빠진 하나은행은 9승 17패로 5위가 됐다.
4위 싸움이 치열합니다. OK저축은행과 KEB하나은행의 경기가 3일 오후 5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 시즌 선두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죠.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에 못지않게 치열한 순위가 바로 4위입니다.
""오늘과 마찬가지로 우리은행전도 똑같이 준비하면 될 것 같다. 걱정하지 않는다."" 카일라 쏜튼(3점슛 2개 포함 27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맹활약한 청주 KB스타즈는 2일(토)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73-62로 승리했다.
""눈 깜짝할 새에 11연승까지 온 것 같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해 더 기쁘고 행복하다."" 염윤아(3점슛 2개 포함 10점 5리바운드)가 맹활약한 청주 KB스타즈는 2일(토)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73-62로 승리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일 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이 경기에서 62-7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신한은행은 4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휴식 시간이 너무 길다. 우리은행전이 걱정이다."" 청주 KB스타즈는 2일(토)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카일라 쏜튼(3점슛 2개 포함 27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 강아정(3점슛 3개 포함 1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염윤아(3점슛 2개 포함10점 5리바운드), 심성영(3점슛 2개 포함 8점 2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73-6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