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평소 리바운드와 페인트 존 사수, 팀을 위한 스크린을 주문한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크리스탈 토마스는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1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KEB하나은행을 꺾고 개막 9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4-47로 승리했다. 이날 KEB하나은행을 50점 이내로 막았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주전 2명이 바뀌었는데 수비가 조직적으로 되고 있다.
부천 KEB하나은행이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의 벽에 막히며 2연승에 실패했다. KEB하나은행은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47-64로 완패했다. KEB하나 이환우 감독은 “기술이나 경험에서 밀릴 수 있다.
우리은행이 급이 다른 질식 수비를 앞세워 9연승을 내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2일(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박혜진(3점슛 4개 포함 1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임영희(1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크리스탈 토마스(11점 11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64-47로 승리했다.
연승 가도를 달리는 우리은행과 단독 3위를 노리는 하나은행이 만났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부천 KEB하나은행은 2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우리은행은 현재 8연승 중이다. 전력이 약해졌다는 시즌 전 예상과는 달리 3광(光)의 활약과 더불어 김소니아와 박다정 등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이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8&\#8211\;80으로 패했다. 경기 후 임근배 감독은 ""열심히 잘해줬다. 밀릴 수 있는 경기에서도 승부를 잘해줬다""라며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내용이 좋았다""라고 했다.